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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종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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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뉴스] 한국민족종교협의회, ‘2023 민족종교 청소년 인성캠프 - 너와 나 이곳에 우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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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김령하)는 “2023 민족종교 청소년 인성캠프”를 7월 26일 ~ 28일 3일간 논산 전통문화체험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입시경쟁 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상처받은 청소년의 정신과 인성을 회복하고,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으로 겨레의 미풍양속을 배우고 익히기 위한 “2023 민족종교 청소년 인성캠프”는 대전․충청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선발된 1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너와 나, 이곳에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하여,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예절교육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 실시간 Talk 소통 ‘인성 톡, 예절 톡’, 내 마음을 돌아보는 ‘마음 일기쓰기’ ▲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생명지킴이 교육’ ▲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자연愛 지구愛 흙공 던지기’ 등 나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교육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행하였다.

한국민족종교협의회의 한재우 사무총장은 “이번 인성캠프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이 일상의 공간에서 잠시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고 청소년기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진행했다.”며, “학생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제자-스승간 갈등도 심화되고 있는 요즘, 관계에 대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지구 환경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해평 한양원 회장의 주도로 1985년 창립된 한국민족종교협의회는 생명사랑과 생태보존 및 겨레얼 살리기를 비롯한 통일운동과 도덕성 함양을 위해 활동하는 한국민족종교의 연합기구이다. 회원 교단으로는 갱정유도, 경천신명회, 대순진리회, 선교, 수운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