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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종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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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 한국민족종교협의회, 2023 민족종교 마음 ‘쉼’ 힐링캠프 진행

  • 한국민족종교협의회가 2023 민족종교 마음 ‘쉼’ 힐링캠프를 지난 4일~5일 1박 2일동안 인플루언서 90여명과 함께 대전‧충청권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한국민족종교협의회
    ▲ 사진 제공=한국민족종교협의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3 민족종교 마음 ‘쉼’ 힐링캠프는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와 함께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수운교의 본부이자 대전유형문화재인 도솔천을 방문해 산책했다. 다음 일정으로는 선교유지재단의 국조전을 방문하여 명상 등 마음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둘째 날은 갱정유도의 영선도인법 체조를 통해 심신을 수양한 뒤, 임형진 경희대학교 교수의 ‘민족종교와 독립운동’ 강연이 진행됐다. 이후 무궁화로 디퓨저를 만들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됐다.

    한재우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사무총장은 “인간의 마음이 급변하는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에서 받는 부정적 감정을 치유하고, 내면의 평화와 심신의 안정을 기하고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에서는 지난 상반기 1,2차에 이어 하반기 3,4차 ‘마음 쉼 힐링캠프’를 진행했다”며, “한국민족종교의 성지탐방과 교리 이해를 통해 국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드릴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해평 한양원 회장의 주도로 시작된 한국민족종교협의회는 민족종교 학술대회, 생명사랑과 생태보존 및 겨레얼 살리기운동과 도덕성 함양 등을 목표로 한 민족종단의 대표연합기구다. 회원교단으로는 천도교, 원불교, 증산법종교, 태극도, 청우일신회, 선교, 대순진리회, 수운교, 순천도, 경천신명회, 증산도, 갱정유도 등이 있다.